40대 남자 직장인이고요 하지정맥부전을 오랜기간 앓아왔습니다. 다리가 매일 무겁고 붓고 가렵고 혈관도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쉽게 피로해져서 직장생활도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하지정맥 전문병원을 열심히 알아봤고 좋은 후기들을 보고 튼튼하지의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베나실 수술을 진행했고요 이제 한달이 다 되었네요. 예전보다 다리가 가볍고 혈관 부분도 조금씩 사라지는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수술을 했으면 훨씬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경욱 원장님 너무 젠틀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정말 정성을 다해서 치료해주십니다. 간호사쌤들도 다들 친절하시고요. 조금이라도 망설이시는분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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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하지 의원 신경욱 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비단 서서 일하는 것 뿐만아닌 앉거나, 걷는 일을 하는 분들도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한창 일하실 나이인 20대부터 50대까지 가장 많은 환자분들이 계신데도, 피부로 혈관이 돌출되지 않아 본인이 하지정맥류인지 모르는 분들이 90%입니다. 오히려 혈관이 튀어나오는 분들이 병을 자각할 수 있으셔서 저는 운이 좋다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진료, 치료하였고 수술후 회복, 더 나은 삶으로 진행하시도록 돕는 것이 의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