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수술받고 다리가 다시 무거워져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검사도중 갑자기 토할것 같고 온몸에 식은땀이 확 났는데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서 빨리 처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 느껴본 증상에 당황했는데 친절하게 계속 상태를 물어봐주시며 이것도 하지정맥류 증상인걸 설명듣고 알았네요. 주사시술도 잘 받고 멍 조금 있지만 다시 다리가 가벼워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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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튼튼하지의원 대표원장 신경욱입니다. 하지정맥류의 다양한 증상중에는 서있거나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럽거나 식은땀 나거나 미식거리는 저혈압과, 손발이 차고 시린 수족냉증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의료진들도)이 증상이 하지정맥류를 시사한다는 점을 몰라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들을 봅니다. 빠르면 초등학생, 초경후 시작되어 20대에 악화되는 하지정맥류는 다리가 잘붓고, 무겁고 저리고 땡땡하고 피로하여 집에오면 눕고싶어집니다. 멍이 잘 들거나 간지럽거나 각질이 생기고 발톱까지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지정맥류를 올바로 치료하더라도, 여러 원인에 의해 재발과 달리, 나머지 혈관이 망가져(유전, 생활습관때문) 간단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와 튼튼하지의원의 임직원들은 하지정맥류에 특화된 전문가들로서 진단, 치료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