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되게 꼼꼼하십니다. 진짜 수제 베이글 수타면 핸드메이드 이런거 처럼 선생님이 수고해가시면서 자세 바꿔가면서 선생님들 몇명이서 같이 붙어서 제 다리를 잡고 수제로 제 혈관을 짜주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와 이정도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손수 저의 못쓰는 혈관의 범인이 누구인지 수사하셨습니다. 이런 선생님 잘 없어요... 그래서 저는 바로 다른 병원 갈 필요 없다! 여기다! 직감하고 수술 예약 잡았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하지 의원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한 분 한 분께 맞춤진료, 그리고 장인이 수제 명품을 만들듯 정성을 다하는 명품진료를 하려 노력합니다. 적당히 검사하고 적당히 치료하지 않습니다. 모든 증상은 원인이 있다 생각하기에 끝까지 찾아내고 치료합니다. 다리를 짜는 저희 손이 아파도, 초음파를 보는 저희 어깨가 아파도 끝까지 자세히 검사합니다. 그래서 한 분당 진료가 1시간씩 소요됩니다만 이 방식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다리가 이렇게 가벼운 줄 몰랐다며, 손발이 이렇게 따뜻해지고 꿀잠을 잘 줄 몰랐다며 행복해 하는 분들을 보면 제 사명, 소명을 다하는 것이 저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튼튼하지의원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술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