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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좋아요...
원장님 좋아요 ...
간호사분들 좋아요 ...
제 다리만 나빠요 ...
상태가 슬프지만 어쩌겠어요 ...
수술하러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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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하지 의원 신경욱 원장입니다. 슬퍼하지 마셔요. 하지정맥류라 불리는 정맥부전이라는 질환은 여성이 두 명중 한 명이, 남성은 세 명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답니다. 그러나 핏줄(혈관)이 겉으로 보이거나 도드라지는 경우가 열에 한둘 정도로 흔치 않아 본인이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시지요. 피곤해서, 무리해서 다리가 무겁거나 종아리가 땡땡해지지 않습니다. 하지정맥류 입니다. 자다가 쥐가 나고 저리고 시리고 뜨겁다면 역시 하지정맥류 입니다. 예전과는 확 달라진 간편한 진단, 치료방법들로 가볍고 날씬해진 나의 원래 다리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정직하게, 정성들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도록 매일 노력하는 튼튼하지의원 신경욱 원장입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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