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때부터 붓기와 통증과 수면중 쥐가 나기도해서 힘들었고...
직업상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하다보니 탄력스타킹을 문신같이 신고다녔는데 친구소개로 가게된 튼튼하지에서 진료후 양쪽다 하지정맥이 있다고 알게되고 수술까지 하게되었네요.. 원장님은 다른분들 리뷰처럼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고 섬세하셔서 마음편히 수술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친절히 맞아주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입원해서 퇴원할때까지 불편한거 하나도없이 진료잘받고 왔습니다^^ 병실도 너무 깔끔하고 수술하고 주시는 밥도 병원에서 볼수있는 밥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병원밥이 맛있어서 다먹었...ㅋㅋㅋ 저도 주위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서 리뷰남깁니다~~ 이제 스타킹안신고 치마입을수 있게되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하지 의원 신경욱 원장입니다.
오랫동안 힘들어 하셨다던 분이시군요. 하지정맥류라 불리는 정맥부전은 빠르면 중고등학생때부터, 늦어도 20대 중반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엔 다리의 부종 정도지만 점차 증상이 더해집니다. 하지만 매우 서서히 진행하며 응급실에 갈 정도의 통증은 아니기에 평생을 불편해 하면서도 몰라서 이 병을 가지고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료후 내 다리가 이리 날씬했다니, 이렇게 가볍다니 하며 행복해하는 분들을 보며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환자분과 함께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여러가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잘 회복하시고 외래날에 뵙겠습니다.